보은 유로무인텔

토요일 저녁 주말이용하였습니다 적당한가격에 트원룸 입신시간이 18시였는데 17시30분쯤 안내문자가오더라구요 첫인상은 깔끔하고 편의물품이 잘 갖춰져있습니다 침대에 전기장판이 깔려있어요 침대상태는 괜찮았고 저는 개인적으로 배게가 높았어요 수건도 6장으로 넉넉하고 욕실과 화장실이 불리되어있어요 스타일러가 포함되어있어서 비오는 날 축축한 옷 넣었더니 뽀송하니 좋았어요 천장에 에어컨도있고 슬리퍼도 있어요 냉장고에는 물 3병.음료가있구요 단점이라면 난방 조절이 안되어서 공기가 조금추웠어요 주변에 식당,편의점이 없어요 저희는 택시타고 나가서 택시타고 들어오는걸 선택했는데 왕복 2만원정도나왔어요(읍내까지) 방음에 조금 문제가있어요 옆방으로 짐작되는데 문닫고 샤워하는 물소리도 다들리더라구요 마지막으로는 커튼이 아니라 블라인드 처리바되어있다보니 새벽부터 빛이들어와요 ㅜㅜ 강제기상가능~ 전체적인 객실상태도 만족스럽고 이용잘했고,가격대비 만족하지만 시내에서 조금떨어진점,편의시설이없다는점은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