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두바이

당진출장으로 인해 두 번째 날 1 박으로 이곳을 선택하여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새로 리모델링을 했는지 매우 깨끗하고 깔끔하고 잘 정돈된 느낌이었습니다. 전기장판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방바닥이 차지 않아 훈훈함을 느낄 수 있었고 중앙난방이 아닌 방에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더욱 큰 메리트가 있었습니다. 침대도 전기장판이 없지만 충분히 푹신하고 따뜻할 만큼 편안했고 출장을 위한 숙박객을 위해 노트북도 있고 적당한 책상도 있어 노트북도 있고 적당한 책상도 있어 매우 편했습니다. 수건도 세수건이어서 뻣뻣하지 않고 깔끔했습니다. 다만 욕실물의 온도 조절이 매우 미세해서 뜨거운 물과 차가운 물에 중간을 찾기가 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따뜻한 물로 샤워를 했습니다. 그리고 약간 외진 곳에 있어서 식당까지 가려면 약 400 미터 정도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당진에서 손에 꼽히는 깔끔한 숙박업소라고 생각하고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이곳을 이용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