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 YES

왠만하면 후기 안남겨요. 후기 남기고 받는 푼돈은 관심없어요. 진짜 더러움의 극치 입니다. 1번: 냉장고에서 물을 마실려고 했는데, 이미 누가 마시고 남은 물이 있더군요. 카운터에 얘기해서 새로 받았습니다. 2번: 화장실 쓰레기통을 비우기 하신건가요? 이미 사용한 콘돔이 있었고, 정체 불평의 종이컵도 있었네요. 3. 배개랑 이불이 노래요. 색이 바란건데 완전 찝찝했어요. 4. 침대 시트에 여자 생리혈이 뭍어 있더군요. 이런건 버려야 하는거 이닌가요? 5. 종이컵이 딸랑 2개 있는데, 안에 빨간국물이 있었네요. 6번. 침대 시트랑 배게에서 구린 냄새가 너무 나서 차라니 락스 냄새가 훨싸 낫겠네요. 7번. 변기는 곰팡이 천지네요. 8. 리모콘에 전등 컨트롤은 왜 있는지 모르겠네요. 수동으로 껏다 켜야 해요. 9. 수건이 딸랑 2장 있는데, 그 중에 한장은 찢어진 수건 이였어요. 10.여긴 모텔이 아나라 여인숙 입니다. 11. 심지어 금액도 99,000원 이였어요. 12. 다시는 가기 싫고 찝찝해서 아침일찍 나왔어요. 13. 다시는 안가고 여러분들도 가지마세요. 14. 제가 남자인데 이렇게 후기를 남깁니다. 15. 진짜 가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