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호텔 갤럭시

항상 지나가면서 그랜드오픈!! 플랜카드를 자주 봤는데 드디어 와봤네요! 일단 외관이 깔끔하고 커서 관광호텔 들어가는 느낌이었어요! 프론트에도 두 분이나 계시더라구요~! 저희는 이용하진 않았지만 지하1층에는 라면이랑 한식뷔페 등 무료로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것 같았어요! 딱 객실 들어가자마자 시원하게 에어컨 틀어져있는 게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ㅎ 화장실이 자그마하다는 평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비데가 새 것이어서 청결해보였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도 다 있습니다! 일회용품은 2천원이더라구용 비누는 따로 객실에 없었어요! 이 가격에 이 정도 컨디션인 곳은 처음 봐요! 작은 탁자랑 소파도 있구 침대도 큼직합니다. 다만 베개가 좀 너무 딴딴...? 한 느낌이라 오래 자기에는 조금 힘들어보였어요ㅜ 베개 빼고 다 좋았습니다!! 재방문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