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월 호텔 더 디자이너스 인천

아빠 병원방문 위해서 하루 묵으려고 혼자 왔어요. 아침 일찍 가야해서요. 전에도 몇 번 왔었는데 첫 방문때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넓고 예쁜 방에서 혼자 편하게 묵었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다시 예약해서 왔습니댜^^ 그런데 그 때 묵었던 방이 제일 좋았던 방이었나봐요^^ 갈수록 작고 뭐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은 방에 계속 묵게되네요. 물론 가격에 맞는 방을 주셨겠지만요 ^^ 오늘은 처음 주신 방 창문이 너무 조금 열리고 침대 옆에 바로 욕조가 있는 방이었는데 답답하고 뭔가 물이 튈 것만같고 먼지도 좀 많은 듯 하여 욕조가 별개로 있는 방으로 바꿔달라고하였습니다. 친절하게 바꿔주셨어요. 일반 모텔에 비하면 두배는 넓어서 답답하지 않아서 마음에 듭니다. 다시 묵을 의향은 있습니다. 일회용품은 로비옆에서 무인계산대로 계산하면 됩니다.간단한 음료 맥주 간식거리도 판매하는 작은 편의점도 있어서 편리해요.발렛도 해주셔요 저는 차를 안가져왔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