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엠버서더 관광호텔

역에서 15분 거리로 조금 떨어져있는데 힐링하고 싶어 예약한 숙소입니다 처음 들어가니 사장님께서 엄청 친절하셨습니다. 요청사항은 바로바로 체크해주셔서 불편함이 없었어요^^ 조식은 갈비탕, 브런치 이렇게 두가지 예약운영을 하셨는데, 사정상 먹을 수 없어 너무 아쉬웠습니다 ㅠㅠ.. 1층에 카페도 있고 카페 메뉴가 다양해서 다른 카페 들릴필요 없이 여기서 먹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방 내부는 쾌적했고 침대 커버도 부드러워서 집에서 휴식하는 것처럼 좋았네요 방음도 잘 돼서 소음이 하나도 없었어요 힐링하러 오실 분들께 강추합니다! 다만 근처에 먹을 곳이 없어서 차가 있어야 이동하기 편합니다 그래도 숙소부터 차로 3분 달리니까 편의점 있어서 좋았어요 호텔 자체가 연식이 조금 있어 노후 된 부분들은 있지만 수압이나 침구, OTT, 조식 서비스등을 생각하자면 힐링하러 오기에 정말 좋은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만족스럽지만, 옛날엔 정말 최고의 호텔이었을라고 생각되기도 해요^^ 3일동안 잘 쉬었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