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펠리스

경상도에서 경기도 안양 장례식장에 조문하러 가다보니 6시간30분 운전해서 조문하고 뒷날 장지까지 소화해야되서 편안한 잠자리와 주차공간 넉넉하단 평이 있는 숙소를 검색하게 됐어요..장례식장에서 9분거리. 늦은 시간 도착했는데 친절하게 맞아주시고 지하1층엔 무인 체크인도 있어서 편리하실듯..다른 친척분이 숙소를 구해야되서 당일 예약하러 여기어때 드갔더니 제가 예약한방인데 만원 저렴하게 올라와있어서 뭐야? 미리 예약한게 손해네..하며 숙소 체크인했는데 룸 업그레이드를 해주셔서 잉? 그냥 디럭스가격 지불하고 배정받은격이라 ..무튼~~그래도 감사.. 1층 원두커피와 팝콘이 맛났고 룸컨디션은 깨끗했지만 인테리어가 전 맘에 안들었어요.ㅜㅜ너무 어두운 느낌..침대는 넘~~편안하게 꿀잠잤어요..베개도 높낮이 다른걸로 두개라 좋았고 화장실과 욕실이 분리된 구조라 호불호가 있을듯..화장대에 자그마한 휴지통이 하나 있음 좋겠단 생각을 했어요..조용한 방!!방음 잘되어 있는듯 했습니다. 없는것 없이 너무 잘 구비되어 있었어요..주차공간 넓어서 주차로 어려움은 없었어요. 2분거리에 편의점 있어서 자기전 한잔 더 하는 남편은 나갔다오기도 좋았고..무튼~~잘~~쉬다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