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명작

데이트하다가 너무 졸려서 한숨자러 급하게 대실했어요. 주말인데 저렴한 가격에 예약해서 다른거 별로 안고르고 갔는데 주차장이 조금 협소해서 주차하기 조금 불편한것 이외에 숙소 들어가자마자 직원분이 어서오십쇼!!! 하고 엄청 큰소리로 반겨주셔서 너무 좋았구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같은 5층에 도착해서 숙소에 들어갔는데 너무 깔끔하고 담배냄새도 하나 안나고 좋았어요! 낮잠자는데 차소리도 안나고 정말 조용해서 꿀잠 잤습니다! 샤워기 수압도 좋고 이용은 안했지만 욕조도 있어서 나중에는 대실말고 숙박으로 이용하려구요~ 샴푸린스는 안써서 모르겠지만 발닦을때 바디워시 써봤는데 레몬향?같은 향이 나서 너무 좋더라구요~ 비대도 있어서 변기도 따끈따끈해서 좋아요~ 숙소 주변에도 맛집들도 많아서 퇴실하시면서 저녁먹고 집에 가려구요! 100점만점에 100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