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럭스

침실과 쇼파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어서 공간 활용도가 높고, 무엇 보다 이곳은 욕실이 너무 맘에 들었습니다. 불을 모두 켜도, 살짝 어 두운 조명 이였고, 욕조가 커서 두명이 들어가고도 남는 공간입니다. 스파나 욕조 크기는 어느 숙소에서도 자주 볼수 있는 것이지만, 욕 조에 조명이 들어와있어서 너무 분위기 좋았고, 스파를 키면 조명색 이 바뀌면서 분위기 업효과 확실히 볼수 있어요. 저희는 간단히 마실 맥주를 사와서 마셨는데, 와인 준비해서 마셔도 분위기상 손색 없을 정도의 느낌 입니다. 간단히 음료정도 올릴수 있는 공간도 준비되어 있어서 센스가 묻어나는 느낌 숙소 바로앞엔 먹거리 식당촌이 바로 있어서, 주위 이용도 편했고, 바로 옆 편의점도 있어서 위치또한 너무 맘에든 곳입니다. 이정도의 금액대로 이런 가성비라면 특별한날 다시 찾는다 해도 손색 없을듯 해요. 저렴하고 부담되지 않는 금액대 가성비 찐입니다. 비싼 이벤트룸 보단 이곳을 재 방문해 분위기 있는 하루 보낼생각에 아마도 재방문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