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아늑호텔

아중리 지역에선 늘 아늑을 찾았어요. 방 구성이나 친절도나 굳이 다른 곳을 가고 싶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고 침구류 컨디션과 객실 화장실 모두 만족스러웠거든요. 주변에도 소개 할 정도로 좋았습니다 이제 손님이 많아지고 소모품들은 시간이 지나니 예전과 같은 모습은 더 보지 못할까 염려됩니다. 예전에 있던 서비스가 많이 없어져서 그럴까요? 가운과 수건 등 보송보송하고 향기났던 때가 좋았는데요. 깨끗한 객실과, 편한 잠자리 등 앞으로도 제가 경험하고 즐거웠던 아늑호텔이 유지되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