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제주시티 호텔

🌳제주시 혹 제주공항근처 저렴한 비용에 쾌적한 숙박을 찾는다면 '라마다 제주시티 호텔'🌳 🕊️체크인 : 14:00 🕊️체크아웃 : 11:00 🍀객실 평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룸을 이용했고, 라마다호텔답게 깔끔하고 은은한 조명으로 맞이하였고, 좁을줄 알았는데 캐리어와 짐을 펼치고도 넓어서 쾌적하게 이용하였습니다. 먼지에 민감한 저로서는 카펫바닥이여서 조금은 아쉬웠으나, 위생 및 청결상태는 깨끗하였습니다. 객실 슬리퍼가 일회용이 아닌 부분도 조금 아쉬웠지만 전국 라마다호텔을 이용 할 때마다 만족을 했기에 다른 부분에서 커버가 될 정도였습니다. 또한 욕실도 화장실과 잘 분리가 되어있어 이용하기 편리했고 수압은 조금 약했습니다. 객실 내 테이블이 작아 근처 시장에서 포장해온 음식들을 다 펼쳐서 먹기엔 자리가 부족했습니다. 🍀침대 평 침대는 딱딱하지도 않고 약간 푹신한 정도의 적당함이 있는 매트리스였고, 시트에 얼룩같은 오염이 묻어있어 찝찝했습니다. 하룻밤만 잘 예정이라 크게 신경안쓰고 이용했습니다. 🍀방음 및 소음 객실 문이 무거워서 그런지 복도에서 다른 객실 문을 여닫을 때 소리가 굉장합니다. 아침 일찍 여닫는 '쿵'하는 소리 들려 깜짝 깜짝 놀래서 일어나게 되더라구요. 이 부분이 좀 아쉬웠으며 또한 방음도 다른 객실 말소리, 변기 물 내려가는 소리 등이 들려 방음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주위가 조용한 저층의 아파트가 밀집되어있는 시티뷰라 외부 소음은 없었습니다. 🍀주차 주차는 호텔 내 지하1층에 소규모의 주차자리가 있으며, 주차 자리가 만차일 시 기계식 주차를 이용합니다. 기계식 주차 또한 만차가 될 경우 인근 호텔 야외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주차 관리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총평 동문시장에서 차량으로 10~15분거리에 있고, 우진해장국 등 유명 맛집도 근처에 분포가 되어 있어 제주시내나 제주공항부근으로 합리적인 비용으로 숙소를 찾으신다면 추천드립니다. 몇몇 아쉬웠던 부분들이 있었으나 합리적인 비용을 생각한다면 저 또한 공항 근처 숙소를 이용하게 된다면 다시 이용 할 예정이며, 다음에 방문했을 때는 개선이 될 수 있는 아쉬운 부분들이 개선되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