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동 호텔 세인트

그전 리뷰를 (상추씻는 곳이 없어서 세면대에서 씻었다, 욕실 물이 넘쳐서 주방 쪽으로 흐른다.) 보고 걱정됐었습니다. 근데 막상 가보니 그 부분들을 다 보완하셨더라구요^^ 씽크대도 있었고 욕실 물넘침 방지턱도 만드셨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좋았답니다. 테라스에는 고기 구워먹는 불이 나오는 테이블이 있어서 편리하고 씽크대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주방엔 기본적으로 필요한 조미료들이 다 있었으나 날짜 지난것들은 은근 있더라구요. 이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일회용 용기들이 있어서 좋았고 욕실,침대 이정도면 청결하다 싶습니다~ 저희는 그전 리뷰를 보고 걱정하며 갔던 탓에 되려 만족했습니다^^ 단점을 많이 보완하셨더라구요. 두군데의 분리된 공간을 다 사용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캠핑느낌나는곳에서 고기 맛있게 구워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