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오로시에 관광호텔 - Orosie

505호에서 숙박했습니다.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되서 시설물과 비품, 침구류와 수건 등 모두 새거여서 깨끗했구요 베개는 4개, 스타일러, 비데, 화장대 의자와 거울, 웰컴티(오설록), 작은수건 2장, 큰수건 2장, 일회용 슬리퍼가 있습니다. 객실이 지나와 연동되어있어서 말로 모두 컨트롤 가능하구요(조명,에어컨 등) 종류별로 OTT가 다 되서 이것저것 보기 좋았어요(넷플릭스, 디즈니, 티빙, 왓챠 등)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컨디셔너가 일회용이구요, 비누가 큰게 있어서 좋았어요. 조명도 밝았고, 수압, 온수 모두 괜찮았어요 특히 아침 8시~11시 사이에 조식이 제공되는데 1층 로비에 가서 샌드위치와 음료를 하나씩 가지고 와서 객실에서 먹을 수 있는게 좋았어요. 물론 샌드위치도 맛있었구요 조금 아쉬운 점은 방음이 좀 약해서 복도 소리랑 다른 방 소리가 조금 들렸구요, 테이블이 없어서 간단하게 음식을 먹기에는 불편했어요 배달은 1층 로비에서 수령해야되는 시스템입니다. 그 외에는 냄새도 안나고 깨끗하고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