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RAMADA BY WYNDHAM

와이프와 여행을 자주 다니는데 수안보는 온천과 꿩요리 그리고 30분 거리의 송계 계곡 말고는 크게 볼거리가 많지는 않은 곳이네요. 숙소 위치는 번화가와 크게 멀지 않고 깔끔한 분위기였습니다. 룸도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쾌적하게 머물고 왔네요. 주변에 맛집은 없고 일반적인 식당들만 있습니다.숙소의 서비스는 굉장히 친절하시고 청결도 좋았습니다. 직원분들 인사해 주시는 모습도 너무 감사했고 친절도는 최고였습니다. 바로 앞에 작지만 이쁜 수안보 성당뷰라서 좋았고 앞으로 수안보에 갈 일이 있다면 다른곳보다 우선적으로 방문하게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