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아 호텔

숙소자체 컨디션은 괜찮습니다. 에어컨도 잘 나오고 냄새도 안 나고.. 침대가 푹신하진 않아도 하루 자기엔 괜찮았어요. 화장실은 좁아요 샤워하면 변기에 물이 튀는게 단점. 베란다 공간은 실외기가 있어서 찜질방이에요.여름이라 그렇지 가을이나 겨울이면 저기서 커피한잔 해도 좋을거같네요. 대신 빨래 내놓으니 바싹 말라서 그건 좋았습니다. 전자렌지가 없어서 의문이었는데 그냥 안썼습니다. 근데 솔직히 좀 불편했어요 그리고 타워주차라 출고 오래걸린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출고차 제거밖에 없어서 금방 나오려니 했는데 한참 걸리더라구요.. 그게 큰 단점..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않았어요 다음에 또 묵을것 같기도 해요. 다만 주차는 자리가 있다면 밖에 노상공영을 이용하는게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