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STAY AYANA

예정에 없던 금요일 퇴근후 호캉스를 즐기기 위해 숙박을 찾던중 근교에 있는 AYANA를 예약하게 되었어요. 또한 퇴실시간이 1시 까지여서 아침에 부랴부랴 일어나지 않아도 되고 방이 대체적으로 깨끗한거 같아서 빠르게 결정내린 곳이에요. 방은 랜덤배정으로 가장 저렴하게 예약을 했는데 랜덤배정이어도 방이 좀 작은 감이 있었으나 냄새도 전혀 없고 따뜻한 온기가 방안에 가득해서 잠을 편히 잘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화장실 내부 실루엣이 보여서 일을 볼때 좀 부끄러운 부분이 있고 문을 닫을때 반동으로 인해 꽝소리로 깜짝 놀랄수 있어요. 호텔 부근에는 먹을 만한 식당이 많지 않아 차를 타고 나가야하는 애로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