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공감

자주 방문하여 쉬고 간적이 많은 곳이라 익숙한 객실인데 방문한 날은 평소와 많이 다르더라구요 바닥 걸을때마다 머가 자꾸 밟혀 휴지로 쓸어보니 장신구인지 작은 구슬? 들이 있는데 딱 보니 청소 안한거 같아 구석을 쓸어보니 머리카락 먼지가 시커멓게 나오더라구여. 어이없는건 욕실 샤워기쪽에 사용한 칫솔도 그냥 있고 룸을 몇번 바꿨었어서 그냥 썼는데 성냥도 안바꿔놓고 비품들도 제대로 안갖춰져 있고 컴퓨터는 작동 안하고 물 온도는 차갑다가 뜨겁다가 지 멋대로라 샤워할때도 애먹었네여. 더 웃긴건 주인 할머니?신데 꼭 이렇게 객실 청결 불량한 곳은 핑계대며 사과를 안하거나 마지 못해 하더군여. 할머니도 주말이라 바빴다고 이해해달란식으로 얘기하던데 주말이면 더 신경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평소보다 이용 고객이 많은데 이럴꺼면 영업은 왜 하는지 모르겠음. 돈만 날린 기분이고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임. 주변에 신축 건물이나 리모델링 하는곳도 제법 있어 옮기려 합니다. 이용 하실분들은 객실 청소 꼭 확인하세요. p.s 가끔 객실서 담배 냄새도 납니다. 그 쩔은 담배냄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