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모리호텔

냄새가 날까 고민 했는데, 생각보다 냄새가 나지 않아서 괞찬았네요. 시설 좋고, 주변에 놀거리도 많아서 좋아요. 다만 아쉬운 건 생각보다 건물이 낡았다는 거에요. 들어가자마자 보일러 틀어주신다했은데, 바닥은 보일러가 안되는 것 같네요. 계속 차가웠어요. 그리고 공기가 좋지 않은건지 안에 있는 공기청정기를 돌려도 계속 좋지 않네요. 그래도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이쪽으로 갈 일이 자주 있지는 않지만, 다음에 한번 더 이용할까 고민은 할 것 같습니다. 잘 묵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