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탑 호텔

경기도 출장으로 찾은 이 곳 숙소 역에서도 가깝고 특히 자동차로는 10분이내 왠만한 곳은 거의 다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체크인 할때 연박이라 여쭤보셔서 그렇다고 하니 낮에 계실꺼면 금토일은 25000원 추가라 정말 당황했네요. 다른 곳도 이렇다면 어쩔 수 없는데 첨 당한 일이라 무척 애매한 상황이였지만 이래저래 잘 넘어갔네요. 이 곳은 이틀간 머물면서 너무 친절해서 전국 탑안에드는 친절을 느끼 실 수 있을겁니다. 가성비 좋고 숙소에서 나오면 우측으로 2~3분만 걸어가면 다이소 있고 건너편 바로 편의점 숙소 나오자마자 좌측으로 도로변에 먹자길이 쭈욱~~~~ 해산물부터 양꼬치 고기 치킨등등등 출장에선 없어선 안 될 먹거리들이 가득하오니 참고바랍니다. 이제 시설 들어갑니다. 허름하지만 스낵코너에 빵 맥콜 커피 물 구비되어 있어서 허기질때 이용하면 좋을 듯 하구요. 단점이라곤 전자렌지가 누가 음식을 태웠던지 돌리면 탄 냄새가ㅠㅠ 2층방이였는데 수압이 안습인거? 졸졸졸 OTT는 컴퓨터로 연결해서 외부입력으로 봐야하는 번거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