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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AM 호텔

방문 잔날 급히 예약해서 다녀왔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객실 위생상태 및 시설도 만족합니다
여행중이었는데 객실내에 세탁기가 있어서 잘 사용하였습니다 세제는 없어서 이용하실분들은 캡슐세제 챙겨 가시면 좋을듯 해요
커피포트 전자렌지 큰냉장고 등 구비되어 있어요
번화가와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도보로 식당 이용하고 천변 데크길 산책하기 좋았습니다 
7시쯤 도착해서 주변에 불편함 없이 주차 ㅘ였고 직원분들도 친절히 응대해 주셨습니다
다음에도 기회되면 다시 방문할 예정입니다

1박 2일 이용했습니다. 평창에서 머무를만한 숙소는 크게 펜션, 호텔이 있는데 펜션은 오래전부터 지어져서 운영되서인지 깔끔해보이지만 노후해보였고, 객실내 인테리어나 소모품이 예전에 유행한것들이 많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AM호텔은  “딥다이브”와 “하늘목장”과 연계하여 관광상품을 객실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호텔시설과 인테리어, 리뷰 등등이 좋았고 원래 방문하려고 했던 “딥다이브”상품이 있어 AM호텔에서 1박을 결정했습니다. 체크인전에 딥다이브와 목장등을 방문할 계획이였어서 체크인 전에 프론트데스크를 방문해 “패키지 상품을 먼저 이용하겠다” 하시니 문제없이 빠르게 현장티켓을 주셨습니다. 체크인때도 신속한 체크인이 가능했고 직원분의 응대도 만족스러웠습니다. 1층에는 공용화장실 및 편의점이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12층을 이용했는데 뻥 뚫린 시티뷰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창문을 열고 닫을수있어 환기하기도 좋았고, 에어컨 없이 시원한 밤공기가 오가니 정말 만족스럽더라구요. 잠자는 공간과 이야기 하는 공간이 분리되어있어서 좋았습니다. (문을 여닫을 수는 있지만 밀폐되지는 않으니 소리는 다 들립니다.) 침대는 약간 딱딱한 침대를 선호하는 편인데, 제 기준 부드러운 축에 속했지만 꿀잠 잘만큼 좋은 매트리스였습니다. 비닐소리x 편안했습니다. 티비는 보지 않아 리뷰를 남길수는 없지만 테이블은 소파의 높낮이와 같아 앉아서 뭔가를 먹기는 좀 불편합니다. 한국인들은 바닥에 앉고 소파는 기대어 생활하니 문제 없었습니다. 인덕션이 있지만 켜지지는 않는듯하였고 후라이펜이나 수저 등은 없었습니다. (취사도구의 경우, 프론트데스크에 대여비를 내고 이용할수 있다는걸로 알고있어요.) 화장실에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와 4개의 작은 수건과 1개의 큰 수건이 있었고 여분의 휴지 1롤, 헤어드라이기가 구비되어있습니다. 욕실 슬리퍼는 없는데 위생상 그게 더 좋지않나 싶습니다:) 15시 체크인, 11시 체크아웃 시간도 괜찮았습니다. 하지만 필요한 다른 고객을 위하여 레이트 체크인이나 레이트 체크아웃 관련규정이 기재되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 겨울쯤 다시 평창여행을 갈것 같은데, 그때 또 이용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 자주 오고 합니다. 생각 보다 깨끗하고 가격 대비에 가성비란 생각은 안들어요. 걍 오피스탤을 숙박으로 쓰는것 같아요… 들어가는 입구는 두군데 인데 뒤로 들어가면 처음 올때눈 햇갈려서 한참 찾았어요.  정점은. 첫쨔로  꺄끗합니다. 생각보다… 둘째로는 환풍이 잘되눈 구조에요… 앨리베이투도 많아서 대기 없이 올라가기 좋았어요…주변에 맥주 한잔 하기 좋어요…늘 라마다 가다가 여기 오는 저녁에 나가 한잔 하기눈 좋았어요… 아무튼 가성비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깨끗 하고 좋았어요. 단점우로는 올라가기 복잡하고 가격 댜비 구조가 오피스탤이에요;; 이 가격이면 사실 라마다 갑니다. 아무쪼록 꺄끗하게 잘 이용하고 가요 ~ 사실 불편함 없이 잘 썼어용 ~ 300자 아직도 안되네;; 힘들게 썼어요 ㅋ

3-4개월만에 또 방문했어요.
바람 쐬고 싶을 때 횡계에 자주 옵니다.
라마다도 괜찮지만 횡계에 맛있는 식당들이 많아 접근성으로는 에이엠호텔이 좋아 이곳으로 자주 옵니다.

방문한 날은 비가 오고 쌀쌀해서 걸어다닐순 없어 식사하고 호텔로 들어와 딸 아이와 보드게임을 즐겼습니다.

이번에 배정된 방은 매번 보던 뷰와는 반대뷰로 주셔서 좀 색다른느낌이었어요.

에이엠호텔은 레지던트호텔로 집같은 느낌으로 편안함이 있어요.
룸마다 있는 전자렌지는 식단조절하는 제게 너무 고마운  물건었습니다.

어메니티는 별루였어서 여행용으로 가지고 다니는 거로 사용했구요. 화장실 신발이 없어요. 제겐 그부분이 좀 찝찝하니 불편했어요.

매트리스는 푹신해서 별루인가싶었는데, 그런대로 잘 잤네요.

가격도 착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주차도 편하고,
룸도 크게 흠잡을 데 없으며,
주변 식당, 놀거리 등 인프라도 좋은 이 호텔 추천합니다.

오~AM호텔 만족스러운 방이었습니다.

가격, 접근성, 침구, 욕실, 뷰, 친절도 모든게 좋았습니다.

다만 바닥 강마루 파손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재숙박의사 100% 입니다.

평창 AM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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