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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리조트
파크로쉬 리조트&웰니스
274,400원~
- 9.6388명 평가
📍한줄평 : 산적한 숲 속의 호텔에서 제대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 ⭐️호텔 이용 TIP⭐️ - 웰니스 프로그램은 정원 초과를 대비하여 미리 홈페이지에서 프로그램 확인 후 예약하는 게 좋다. 외부사이트에서 예약했을 경우 유선으로 미리 예약 필수! - 웰니스 프로그램은 일주일 전, 월요일에 스케줄이 홈페이지에 업데이트되니 확인 필수! - 파크로쉬를 완벽한게 정복하고 싶다면 최소 2박 추천! - 대중교통 이용시 와와정선버스, 셔틀버스가 있다. 셔틀버스 시간은 파크로쉬 11:30 출발 – 진부역 12:00 출발 – 파크로쉬 12:35 도착/파크로쉬 14:20 출발 – 진부역 15:00 출발 – 파크로쉬 15:35 도착으로 서울에서 KTX 타고 온다면 셔틀버스 타기 애매하여 와와정선 버스타는 걸 추천! - 체크인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사람이 몰려서 기다려야하니 조금 더 일찍 와서 미리 대기하거나 좀 더 늦게 와서 체크인하는 것을 추천. 12시부터 체크인 대기번호를 받을 수 있으니 참고. - 포토스팟이 많아서 조금 일찍 온다면 천천히 구경하며 사진찍기도 좋다! 로비에서 불멍도 가능! 실제로도 많은 커플들이 사진을 찍고 계심! - 조식시간이 다른 곳과 다르게 7am~1pm이라 여유있는 아침시간을 보내고 체크아웃 후 아점으로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좋다. - 수영장은 늦은 오전시간과 저녁시간엔 사람이 없어요! 이른 오전 시간은 오히려 사람이 많으니 사람이 없는 시간을 노리면 방문하여 편하게 수영 가능. - 사우나, 실내수영장, 웰니스 프로그램은 16세 이상만 참여가 가능. (야외 수영장 어린이 이용 가능) 웰니스 프로그램의 경우 16주 미만 임산부 참여 불가. 📍객실(숙암룸 킹) : 숙암룸 킹 객실로 예약했는데, 파크로쉬에서 제공하는 4개의 객실 중에서 가장 작은 방이었지만 전혀 작다는 느낌이 없고 공간이 여유롭습니다.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우드톤으로 자연과 어우러진다는 느낌이 들었고 편안한 분위기였어요~ 객실 들어가면 앉아서 신발 벗고 신을 수 있는 작은 의자가 있어서 편했고 객실 내에 디퓨저가 있어서 향기로운 향이 그윽했습니다. 문 바로 앞쪽에는 장(?) 있는데 열면 옷장이 있고 샤워가운이 걸려있어요. 그 아래쪽엔 아래엔 캐리어를 올려 두고 쓸 수 있는 간이 캐리어 선반, 그리고 금고, 일회용 실내화, 구둣주걱 등이 있습니다. 이부분을 닫으면 반대쪽에 작은 주방(?) 공간이 나와요. 다른 호텔과 다르게 객실 내에 싱크대와 전자레인지가 있는 게 특징입니다. 아무래도 주변 인프라가 없어서 그런지 객실 내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시설을 만든 것 같아요! 간편식품이나 간식 챙겨오시면 야식으로 먹기 좋아요. 더불어 기본적인 커피포트, 차잔세트, 생수, 컵, 와인잔, 티백, 와인오프너 등이 제공됩니다. 침대는 킹 사이즈라서 2인이 사용하기 여유롭고 좋았고 적당히 푹신하고 깨끗하여 쾌적하게 꿀잠 잤습니다. 침대헤드쪽에는 개인 조명과 콘센트가 있어서 좋고 한쪽에는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서 객실에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니 분위기도 좋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특히 좋았던 건 바로 가리왕산뷰였는데, 겨울이라 푸릇푸릇한 청량감은 없지만 그래도 오래만에 이런 자연뷰를 보니 힐링되는 기분이었어요! 서울 살아서 항상 아파트나 빌링뷰만 보고 살다가 산뷰라서 좋았습니다. 창가 바로 앞에 긴 쇼파가 있어서 편하게 누워서 풍경 감상하기도 좋고 날씨 좋은 가리왕산을 배경으로 인생샷 남기기도 좋아요! 따로 문이 없이 특이하게 객실과 연결되어 있는 외부에 세면대가 있고 벽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세면대 위에 수건이 있습니다. 더불어 샤워실, 화장실은 공간도 아예 나눠져서 분리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이 가능했어요.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핸드워시, 바디로션은 제공되며 상큼한 레몬향 제품이었습니다. (자체제품이라고 하는데 퀄리티가 꽤 좋아서 구매하고 싶어서 찾아봤더니 4만정도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가격 참고하세요😊) 드라이기, 샤워타올, 화장솜, 면봉이 제공되고 칫솔/치약만 구매하셔야합니다. 1개 기준 1,000원이라 가격 부담은 없어요~ 📍웰니스프로그램 : 저희는 1박을 했어서 체크인한 날 오후와 체크아웃하는 날 아침 프로그램만 참여할 수 있었어요. 2박 이상하시는 분들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어서 제대로 즐기려면 2박 이상은 하셔야할 것 같아요^^ 웰니스클럽은 2층에 위치하였고 당일 예약은 2층 웰니스클럽 인포가 따로 있는데, 거기서 바로 신청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인원초과로 마감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하니 사전에 미리 예약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파크로쉬 홈페이지에 일주일 전에 스케줄은 업데이트되니 확인하시고 여기어때에서 예약하셨으면 유선을 사전에 예약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은 아침 8시쯤부터 저녁 7시까지 시간대별로 요가, 밸런싱핏, 명상, 듀오볼테라피, 폼롤러테라피 등이 있습니다. 시즌별로 이벤트성 프로그램도 있으니 꼭! 미리미리 체크하시고 참여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가 참여한 프로그램은 카밍요가와 숙암명상인데, 요가는 생각보다 쉬운 동작 위주로 진행하기 때문에 초보자분들도 쉽게 쉽게 따라하실 수 있어요. 스트레칭하러 간다는 느낌으로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좋았던 건 요가공간에 창이 쭉 있는데, 산이 보여서 마치 숲속에서 요가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그리고 명상은 다른 공간에서 진행되는데, 역시 산뷰라서 좋았고 아침시간대라서 그런지 졸거나 자는 사람들이 있었답니다ㅎ 명상은 난생처음인데, 지루감이 없지 않았습니다! 정적인 걸 들어서 그런지 다음에 방문한다면 몸을 더 많이 움직이는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싶어요! 📍헬스장 : 헬스장은 24시간 운영하고 웰니스클럽이 위치한 2층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크고 다양한 운동기구가 있어서 평소에 운동하시는 분들이라면 평소와 동일하게 운동할 수 있어요! 저녁시간에 방문했었는데, 이용객은 없어서 한가하게 운동할 수 있었어요! 아마 오전이나 오후에 많이 방문하시는 것 같아요~ 📍아쿠아클럽 : 야외수엉장은 아쉽게도 동절기라 운영되지 않았고 야외 자쿠지와 실내 수영장만 운영하고 있었어요! 야외 자쿠지 가려고 나갔다 너무 추워서 방문하지 않았고 실내 수영장에서만 이용했습니다. 실내 수영장은 6am~10pm까지라 저는 저녁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이용객은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이용했어요. 작지만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답답하지 않고 개방감이 느껴집니다~ 추가로 오픈 시간엔 오히려 사람이 많고 늦은 오전엔 체크아웃 때문에 오히려 사람이 없어요. 이 때를 노려보세요! 통창에서 보이는 밖 풍경이 수영장 물에 비추어 반사되는 모습이 무척 예쁩니다! 이건 꼭 보고오세요~ (12시부터 2시는 수영장 정비시간이니 참고하세요!) 아쉬웠던 건 호텔에서 수영복을 판매하지 않았던 것(남편이 까먹고 안 챙겨와서 여기서 구매하려고 했는데, 판매하지 않아서 수영장을 이용 못 했습니다ㅠㅠ/혼자 놀았네요~)과 실내 온도가 낮아서 좀 춥다는 거예요! 난방시설이 안 되어있는지 춥다고 느껴졌어요! 물온도는 미지근한 정도라 상대적으로 따뜻하게 느껴져서 수영하긴 괜찮았습니다. 추가로 온수 스파 시설이 있어서 수영하고 따뜻한 물에 들어가서 스파하는 게 굉장히 좋았어요! 저 혼자 이용해서 오래 앉아서 핸드폰 보면서 있다가 나왔습니다. 다만 안마(?)가 금방 끝나서 자주 버튼을 눌러줘야 합니다! 📍스파&사우나 : 운영시간은 수영장과 동일하게 6am~10pm였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매우 잘 이용했어요! 특히 노천탕이 제일 좋았어요! 시원한 바람과 하늘을 보면서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니 피로가 싹~ 풀립니다. 사우나는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시설도 너무 좋았습니다! 뷰도 좋고요! 탕도 온도별로 있고 습식/건식 사우나 시설도 잘 되어있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규모가 큰데 의외로 이용객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지 이용하는 동안 크게 붐비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샤워는 개별 샤워시설이 갖추고 있어서 편하게 씻을 수 있었고 수건은 비치되어 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탈수기가 있어서 수영복은 탈수하고 객실에서 건조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개별 화장대가 있고 내부에 직원이 있어서 사람이 와서 사용하면 바로바로 계속 치워주셔서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조식 : 기대이상으로 맛있었던 조식입니다. 1시까지 조식을 먹을 수 있어서 오전에 부대시설 잘 즐기고 체크아웃 후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어요. 다른 호텔가면 조식 먹어야하고 수영장도 한 번 더 가야하니 오전시간이 늘 쫓기듯 바빴는데, 여기서는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창가자리가 제일 좋아보였으나 빈자리가 없어서 가운데쯤에 앉아서 먹었고 불편했던 거 딱 한가지는 의자가 너무 무거워서 혼자서 의자를 움직이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움직이기 힘들어서 의자 고정해두고 테이블과의 거리가 있게(왔다갔가 해야하니깐) 먹어야 해서 좀 불편했어요. 음식은 정말 맛있었어요! 종류도 다양하고 한식, 양식, 즉석, 디저트 등 다양했고 신기했던 건 벌집꿀이 있어서 완전 천연꿀을 맛볼 수 있었어요. 특히 맛있었던 건 갓김치가 맛있었고 2번이나 연어샐러드 만들어 먹었네요! 개인적으로 자몽주스 빼고 다 맛있어서 매우 든든하게 아점 챙겨 먹고 떠날 수 있었습니다~! 정갈하고 다 맛있어요^^ 📍로쉬카페 : 주변에 먹을 곳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이용객들이 저녁을 로쉬카페에서 해결해요! 사우나 바로 앞에 위치하였고 규모가 꽤 큽니다. 이용시간은 9am~10pm(브레이크타임 3~5pm)입니다. 카페에서 바로 주문해도 되고 객실에서 어플로 주문하고 픽업해서 객실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희는 간편식을 챙겨와서 피자만 주문해서 먹었는데, 🍕화덕피자라 매우 맛있어요~ 화덕에 금방 구우니 주문하고 15분? 정도 후에 받을 수 있어서 매우 빠르고 담백하고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추천합니다~ 📍편의점 : 밤이 되니 출출하여 간식을 찾게 됩니다…하하 편의점은 로비와 반대쪽으로 쭉~~ 가면 나와요! 호텔 밖으로 나가야지 편의점 출입구가 있습니다. 무인으로 운영되고 과자, 초코렛, 라면, 음료, 맥주, 와인 등 다양하게 있어요. 술은 사람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일단 저는 술은 안 마셔서 정확하게 모르겠습니다! 밥류(햇반 등)는 없었어요~ 과자랑 초콜렛 사서 야식으로 알차게 먹었습니다^^ 📍기타 부대시설 : 생각보다 부대시설이 엄청 많아요. 정말 잘만 활용하면 하루종일 있어도 쉴 새 없이 놀 수 있는 곳이더라구요^^ 아뜰리에(9am~10pm)에서는 미술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고 컬리링 체험도 할 수 있어요. 아이와 함께 왔다면 방문 필수코스일 것 같아요. 저는 그림들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건너편에는 대회의실에서 배드민턴을 칠 수 있는 시설이 있습니다. 밥먹고 좀 쉬었다가 소화시킬 겸 배드민턴 쳐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피아노도 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깜짝 이벤트하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면 프로포즈라던가! 💐💍 2층 웰니스클럽에는 라이브러리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 공간 자체가 아늑하고 조용하고 소파가 굉장히 편해요. 책을 읽어도 좋고 잠시 쉬어가기도 좋습니다. 옥상으로 올라가면 별을 찍을 수 있게 9시부터 모든 조명을 꺼요. 옥상 입구에서 별 찍을 수 있는 카메라 설정 가이드까지 알차게 안내해줍니다. 저가 갔을 때는 매우 흐린 날이어서 아무것도 볼 수 없어서 불 켜져있을 때만 가고 꺼저있을 때는 안 갔는데, 날이 좋으면 별이 꽤 많이 보이나봐요! 구름 없을 때 방문하시는 분들은 9시 이후에 가서 별구경도 실컷하고 별사진도 남겨보세요!💫 📍직원 : 정말 다 친절하셨어요! 조식 먹을 때 의자 못 밀어서 끙끙 거리니 바로 달려와서 의자 빼주시고 사우나에서는 먼저 인사해주시고! 이용하면 마주한 모든 분들이 친절하셨습니다^^ 📍주차장 : 야외 주차장은 자리가 많지 않아서 지하 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자리 널널했고 주차장에서 바로 로비와 연결되어 있어서 동선이 매우 효율적이에요😊 📍분위기 : 저녁 6-7시쯤 로쉬카페 빼고 사람이 붐빈 적이 없어요! 꽤 규모가 큰데 다양한 부대시설이 있어서 그런지 사람들은 많이 마주치지 않고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16세 미만은 부대시설 이용 제한이 있어서 어린 아이들은 거의 없어서 더욱 조용했습니다. 한적한 곳에서 힐링하고 싶으신 분들은 강추합니다👍🏻👍🏻 📍주변 관광지 : 가장 가까운 관광지는 바로 앞에 있는 가리왕산 케이블카인데, 기상악화로 아예 운영하지 않아서 타볼 수 없었네요. 날씨가 좋으면 체크아웃 전이나 후에 케이블카 타보시는 거 강추! 후기로는 꽤 볼만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선 오일장도 멀지 않아서 가보기 좋아요!
- 서비스 및 부대시설
- 피트니스
- 사우나
- 무선인터넷
- 욕실용품
- 레스토랑
- 금연
- 위치 정보
- 강원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482
- 백석폭포 차량 3분
토스페이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0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000명)
- 토스페이로 10만원 이상 첫결제 시, 3천원 할인(오전 10시,일 300명)
일정에 맞는 객실을 찾고 있어요.
판매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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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000명)
- 토스페이로 10만원 이상 첫결제 시, 3천원 할인(오전 10시,일 3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