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에이스

✔️ 강릉역 코앞이라 위치가 좋았음(가는 길에 여인숙 밀집구역과 ○○장이라 적힌 곳은 좀 무서웠는데 그래도 현대적 시스템 같은 ✔️ 타앱에서 4만이고 여기도 3만 못 봤는데 여기서 3만이라 결제 (단, 새벽 2시 50분쯤 들어가서 다운된 걸 수도 있으며 3시가 체크인 마감) ✔️ 주인이 없어 전화로 열쇠 받아 들어감, 근데 전화하자마자 바로 응대해주심 ✔️ 옆방 문 열려있는 거 좀 무서웠음 ✔️ 블루, 핑크톤보다 모노톤이라 좋았음 ✔️ tv 로그인해 유튜브 볼 수 있나본데 안 봄 ✔️ 냉장고에 물 2병(필요할 듯해 챙김) ✔️ 수건 많이 쌓여있고 세면도구 갖춰짐 ✔️ 카페 책상 있는 거 좋았음 시간이 넉넉했다면 작업 or 밥 먹고 나갔을 거임 ✔️ 바닥 따뜻한데 욕실은 춥고 샤워기 헤드 청결상태가 좀 별로였음 ✔️ 욕실 불 10분에 자동으로 꺼지고 반대편으로 커면 켜지는 시스템 신박함 ✔️ 욕실 내장 세면도구(치약, 샴푸 등) 보통 유통기한 넘겨도 두는데 여기는 치약만 썼지만 27년도까지 넉넉했던 거로 기억함 ✔️ 4시쯤 자서 12시쯤 일어나 10여분 지체했는데 관리하는 분이 안 계셔서인지 그냥 넘어감 이 자리를 빌어 죄송 및 감사함 ✔️ 1층에 문을 다 열어놔서 전자레인지에서 도시락 돌린 거까진 좋았으나 강풍에 날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