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리버사이드 울산

+태화강이 보이는 멋진 레이크뷰 +푹신하고 넓은 침대 포근한 침구 +젊음의 거리와 가까운 접근성(식당, 편의점, 스타벅스, 노브랜드 1분거리) 건물내 CU +따뜻한 룸과 전자레인지, 인덕션, 세탁기 -주차타워라 대기 17분 -갑작스런 정전 울산의 3성급 호텔에 뷰가 좋고 침대도 푹신한데다가 바로 앞에 식당가가 있고 스타벅스도 있고… 이걸 다 충족하는 3000개 이상의 리뷰가 있는 호텔. 바로 호텔 리버사이드 울산입니다. 울산은 여기가 최고다라는 추천을 받아서 롯데와 라한 그리고 외관이 멋져보이는 스타호텔도 제쳐두고 여길 골랐어요! 실외 실내 주차장이 따로 없는 건물이라 주차 타워에 주차해야하는데 차가 밀리고 기계의 작동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기다리기만 17분… 이 점만 빼면 다 좋았어요. 나중에 나갈 때도 이렇게 차가 밀리겠죠? 로비에는 친절한 직원! 그리고 룸으로 올라가니 태화강이 잘 보이네요. 꽤 넓은 강이라 보는 맛이 있어요. 야경도 좋고 낮에는 더 예쁘네요. 룸은 크고 좋아요. 개방감있으면서 잘 꾸며져 있어요. 수납공간 넉넉하고 쇼파도 있고 양 옆에 협탁이 있죠. 또 콘센트도 가까이 있으면서 침대는 킹사이즈 같아요. 푹신하고 너무 좋아요. 어제는 좀 좁고 딱딱한 침대에서 자서 그런가 비교되면서 편하네요. 또 레지던스 호텔인가 인덕션 싱크대 세탁기 전자렌지도 다 있어요. 편의점 음식 데우기 딱 좋죠. 또 장기간 머무르는데 문제 없어요. 거기다 로비층에 24시간 무인 편의점이 있어요. 작지만 이것저것 있을 건 있어서 이용하기 좋아요. 바로 옆에 노브랜드, 스타벅스가 있고 걸으면 젊음의 거리가 나와서 세븐일레븐부터 시장이 또 여러 맛집들이 많이 나오죠. 그만큼 어린이들인지 앳되보이는 사람들이 거리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어요. 오락실과 방탈출전용카페, 옷집과 디저트집이 있죠. 다양한 식당들과 카페가 있고 영화관도 있어요. 접근성은 최고에요. (금연의 거리라지만 무리들이 있어서 밤늦게 좁은 골목길은 조심하세요!) 아 그런데 갑작스레 정전이 생긴거 같아요. 9시 전후로 화장실 불이 꺼졌다가 켜졌어요.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별일 아니니 괜찮은거 같아요. 접근성 좋고 주차도 되고 넓고 푹신한 침대와 따끈한 숙소내부. 게다가 레이트 체크아웃까지! 편하게 머물다 갈 수 있어요! 울산의 검증된 숙소는 바로 여깁니다!! 재방문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