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호텔 파르페

첫 방문인데 터미널 앞이라 접근성 좋은데 먹자골목은 아니라 시끄럽지 않고, 무엇보다 침구가 엄청 푹신합니다! 공간이 엄청 넓진 않은데 활용을 잘해두셔서 없는 게 없습니다👍 일회용품 제공되고 냉장고엔 물 들어있고 1층에서 팝콘도 가져올 수 있습니다. 1500원에 한강라면도 끓여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화장실도 쾌적한데 따뜻한 물은 좀 기다려야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대실 시간도 넉넉하고 너무 편하게 쉬고 왔습니다. 창문도 크게 열려서 환기도 잘되고 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