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세느

역삼역쪽에서 욕조있는 호텔로 검색중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으로 방문했는데 주차는 건물옆쪽에 기계식 주차타워로 주차했어요. 직원분이 주차할때 주차하는법을 안내해 주셨어요. 로비는 아담한데 깔끔했습니다. 룸에들어서니 특이하게 중문이 있네요, 좀더 안전할거 같기도하고 방음도 더 잘될것같은 느낌도듭니다. 입구 오른쪽이 바로 욕실인데 욕조가 마음에듭니다. 창문밖에 교회뷰가 아주멋졌어요. 대로변이라 창문을 열면 소음이 좀있는데, 환기후 창문닫으니 소음은 괜찮았어요. 역삼역도 근처에 맛집이 많아서 맛집투어를하고 호텔복귀해서 생각했던 반신욕을한후 꿀잠자고 일어났어요. 역삼역, 언주역이 도보 5분거리이고 근처 맛집과 편의점도 있고 어메니티도 잘갖춰져 있습니다. 가성비로는 참 괜찮은곳 같아서 근처에 갈일있으면 다시 숙박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