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루이스-일산점

숙소 바로 앞에 눈꽃대패나 교동면옥이 있어서 맛있는 식사를 즐기기 좋았어요. 숙소가 바다와 가깝고 거리는 있지만 산책 겸 편의점에 다녀오기 좋았어요. 12시 퇴실시간이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좋았어요. 숙소 내 욕조가 있어서 좋았는데 주의할 점은 욕조 아래로 물이 빠지는 구조라서 처음에는 모르고 사용하여 양말이 젖었었어요ㅠㅠ 숙소 사장님 사모님도 친절해서 감사했습니다. 다만 방 온도를 올리려 했으나 다시 온도가 내려가서 겨울이라 그런지 쌀쌀했어요. 전기장판이 침대 위에 있어 다행이었어요^^ 숙소 객실 문은 잠기지 않는 구조라 당황스러웠지만 귀중품은 차 안에 넣어두었구여. 다행히 별일은 없어서 괜찮았어요. 하지만 보안의 취약점은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잘 사용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