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영월무인텔 드라이브인

영월 동강 여행 왔다가 숙소로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무인텔은 처음이라 들어가는 법 등 시스템이 낯설었지만 문자로 자세히 안내해주셔서 별 다른 어려움 없이 묵을 수 있었습니다. 꽤 널찍하고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9시까진 조금 소란스럽긴 했지만 그 이후에는 조용해서 휴식을 취하기에는 괜찮았습니다. 다만 영월 시내와 차로 10-15분 정도 떨어져있어서 편의점을 가거나 저녁을 먹으러 나갈 때 걸어갈 수 없다는 것이 불편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영월여행 중 저렴한 가격에 잘 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