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소소한 이야기

🏩포근함이 느껴지는 호텔같은 펜션🏖 장기간 워케이션을 마무리하는 숙소로 선택 했어요. 이번 여행의 컨셉은 찜해두었던 숙소에 고민 없이 가는 거였고, 처음 생겼을 때부터 담아두었던 소소한이야기로 향했습니다. 🚩위치 및 주차 하조대 해수욕장 중앙 즈음에 도보 2분이면 접근할 수 있습니다. 주차공간 넉넉하고 정문 도로변 전구간이 주차장이라 진짜 편했어요. 🛌객실 침구 너무 좋아서 꿀잠 잤고, 특히 까슬까슬한 황토색 이불피의 촉감이 호텔의 그것보다 좋았습니다. 인덕션 조리도구 전자렌지 냉장고 잘 갖춰져 있고 생수도 비치되이 있어요. 🙇‍♂️서비스 체크인 시간에만 리셉션에 사람이 있는 듯 했어요. 잘 갖춰져 있기에 따로 요청할건 없었고, 체크인 할 때 친절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청소, 위생 흠잡을게 없습니다. 🍽인프라 그냥 바로 앞이 편의점이에요. 늦게까지 영업하구요, 인근 피자집이나 포차, 평양냉면집도 정상 영업을 하고 있어서 비수기 평일임에도 불편할게 없었어요. ✅️총평, 꿀팁 숙소 너무 좋습니다. 담에 또 옵니다. 리뷰 쓰는 현재가 12월 중순인데, 사람 없는 한적한 겨울 바다를 즐기고 싶다면 이 곳입니다. 낙산처럼 큰 공사들이 진행중이거나, 경포대처럼 사람이 많지 않으면서도 안전하게 느껴졌어요. 담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