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호텔크라페-HOTEL CRAPE

업무 출장때문에 대구를 들렸다가 경산까지...동생들도 근처에 살고 있기도 하고 다 같이 만나서 식사하고 한잔하고...밤도 늦어 져서 급하게 검색해서 예약하고 방문하게 되었던 숙소이었습니다. 그 근처에 있는 호텔 중에서는 외곤도 그런대로 괜찮고..내부도 스타일리쉬하게 꾸며져 있고..방도 넓은 편이고..하루 머물다 가기에는 충분해 보였습니다.(주차는...조금만 더 넓으면 편하게 좋겠던데...암튼,주차는 했습니다;;;) 샤워를 할 때...문 밖으로 물이 너무ㅠㅠ...이건 참 불편했고,,그리고 무엇보다 깜빡해서 두고 온 물건에 대한 대처가 좀...전화를 했더니,,버렸다고 하더라고요;;;ㅠ. 이 부분은 이해가 안가고...그 후 일정에서 사용도 못하고..그 부분은 걸리는 숙소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