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신라고택

일단 거리는 황리단길에서 너무너무 가까워서 거리만 생각하면 강추입니다.(이건 거리만 진짜 고려한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는겁니다.) 이제 그 밖에 느낀점들을 말씀드립니다! 고택이라 경주 특유의 느낌을 받고 싶다면 이곳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거리와 인테리어는 정말정말 괜찮습니다! 장점은 이정도인거 같고 단점은 일단 객실이 아무래도 고택이라 그런지 화장실도 특유의 냄새가 나긴 합니다. 나쁜 냄새는 아니지만 그 시골틱한 느낌의 냄새라고 할까 옛 정스러운 냄새입니다! 그러나 모기 등 벌레들이 좀 있습니다. 문쪽에선 거미를 잡았구요 화장실에선 모기를 잡았답니다ㅠㅎㅎㅎㅎ 이것도 방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만 제가 머문 방은 그랬습니당, 그리고 사장님이 객실 입실 및 조식 안내나 여러가지 서비스 등을 안내주지 않아 방안에 이용사항만 읽고 아무런 소통도 하지 못했습니다ㅜㅠ 화장실 안에 휴지도 이미 쓴 상태라 마지막엔 다 썼지만 퇴실시간이 다가오고 있어 그냥 나왔습니다ㅠㅠ 아침에 일어났을 때 따스한 햇살과 마당에 아름다움은 너무너무 좋았지만 재방문하진 않을 거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