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호텔 카사

여기어때를 통해 예약한 용인 호텔 카사는 오랜된 느낌 있지만 입실 16시에 퇴실13시라 여유롭고 가성비가 좋은것 같아요. ■주변환경 -도보로 이용할 만한 맛집들도 있고 베이커리 카페도있고 편의점도 있습니다. -상업지역은 아니지만 한적한듯하나 편의시설은 주변에 다 있습니다. ■건물 및 로비 -건물은 노후된 느낌은 있지만 외관상 나쁘지 않았고 주차공간도 작지는 않으나 출입구 도로 공사로 인하여 혼잡합은 있습니다. -로비에는 삶은 계란과 여분의 물, 원두커피기 그리고 토스트기계와 식빵, 쨈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16시 입실에 13시 퇴실이라 편안했습니다. ■룸컨디션 -방은 넓은 편이고 더블+싱글 베드방으로 스타일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이전방문때는 넷플릭스가 개인 계정으로 시청이 가능했는데 이번에는 개인계정없이 시청가능했습니다. -인테리어가 오래된 느낌은 있지만 나쁘지 않았네요. -욕실크기는 적당하고 비데가 설치 되어 있었으나 욕조는 없었습니다. 수압은 적당 했네요. -방의 온도는 적당했고 전기 장판도 있어서 춥지 않았네요. -일회용품은 잘 준비되어 있습니다. -수건과 베개커버가 낡은 것도 있습니다. 낡은것은 세탁은 한것 같으나 깨끗한 느낌이 들지 않는듯 합니다. ■총평 오래된 느낌의 숙소이지만 가성비는 좋은 숙소 입니다. 가격대비 만족한 숙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