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JI STAY 디오션-경주점

포항 여행 차 방문했는데 숙소가 경주 쪽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하루는 포항 여행하고 다음 날 경주 여행했습니다! 지하에 주차장 있고, 지상에도 주차장이 있어요. 지하에서 엘리베이터 타고 1층 가니 깔끔해서 좋았고 늦은 저녁에 입실했는데 무인 체크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주변에 식당과 편의점이 조금 거리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늦은 입실이라 상관없었어요. 오시는 분들은 주변에서 미리 밥을 먹거나 편의점 들렸다 오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오픈 특가라 도로 쪽 방으로 받았어요. 창문은 사진처럼 아래 쪽에 있고요, 중문이 있어서 다른 방 소음은 없는 편이었는데 창문을 닫아도 개구리 소리가 너무 많이 나긴 하더라고요. 저는 여행에서 숙소가 되게 중요해서 전체적으로 깔끔한 숙소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진짜 깔끔 그 자체여서 너무 좋았어요. 종이컵에 비닐 씌워져 있고 1회용품, 헤어드라이기랑 빗도 수건 아래에 가지런히 있어요. 아침 10시까지 조식이 나와서 시리얼이랑 라면 제공됩니다! 밥먹으면서 보니 건조기, 세탁기 무료더라고요. 이런 숙소가 또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걸어서 1분만 나가도 바다가 있어서 덕분에 든든하게 아침 먹고 커피 한 잔하면서 바다 구경하고 퇴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