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경
펜션

양구 한반도황토펜션

90,000원~
9.151명 평가

출장으로 인해 양구에서 2박을 머물러야하는 상황이 되었네요 양구시내쪽에 모텔이 몇군대가 있었지만 주변에 펜션이 생각보다 많았고 시내와 거리가 자동차 이동 시간으로 보면 대략 15분정도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펜션에서 지내기로 마음을 먹고 예약을 진행했습니다. 첫날은 도착하니 밤 11시 30분이라 들어가는 길에 고라니라도 튀어날올것같은 분위기로 아주 조심히 펜션으로 이동하던게 생각이 나네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잠이들고 말았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커튼을 치고 아주 깜짝 놀랄일이 벌어졌습니다 경치가 아주 기가막힙니다 진짜 너무 경치가 좋아서 순간 여기서 살고싶다는 생각이 문득 날정도였어요 다만 확실히 조금 오래된 펜션이다라는 컨디션은 존재했습니다 그래도 황토니 내 건강이 좋아지겠지라는 마인드로 생각하면서 볼일을 보러 갔어요 업무가 마치고 오후 2시쯤 다시 펜션으로 귀가했습니다. 전날 너무 피곤했는지 피로감이 몰려왔지만 늦은 점심을 도시락으로 포장후 일부러 펜션에서 식사를 진행했어요 그 경치를 보면서 말이죠 펜션이 높은 지대에 있었기에 뒤편에는 산이 있었고 정면으로 보이는 전망은 강으로 보이는 물가가 있었어요 뒤에는 산 앞에는 물 중간에는 사람 이 조화가 얼마나 좋던지요 도시락이 쑥쑥 목구멍으로 잘넘어가 5분만에 뚝딱 해결하였습니다 역시 식후에는 낮잠이 꿀이지않겠습니까 바로 낮잠을 청하였고 일어나니 6시정도가 되더군요 단점이라면 배고프면 해결할곳이 없습니다 그렇게 부랴부랴 차량을 타고 시내쪽으로 이동하게됩니다 시내에는 먹거리와 시장이 있어 끼니를 때우기 딱 좋았죠 저녁식사를 마무리하고 보통 펜션에서는 바베큐를 많이 하기에 사람들은 고기로 배를 채우지만 저는 출장이 목적이였기때문에 편의점에서 과자 주전부리 몇개와 맥주한캔을 사들고 다시 차량을 타고 숙소로 돌아오게됩니다. 간단히 샤워를 마치고 편의점에서 구매했던 주전부리 과자 하나와 시원한 캔맥주를 티비를 보며 한목음 들이키게됩니다 사실 배는 불렀지만 분위기라도 살려보려했던것이기에 한캔이면 충분했죠 그렇게 쇼파위에 누어보게 됩니다 쿠션은 살아있지만 곧 마감을 코앞에 둔 시안부같은 느낌의 쇼파였지만 없는것보다 좋으니 누어서 티비를 청하게 됩니다. 화장실은 뭐 큰 기대를 하면 안될것같지만 수건에서 나는 피존향이 너무 좋아서 기대해선 안될 화장실의 실망감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그리곤 갑자기 문을 두리는 노크소리와 함께 사장님이 실루엣으로 보입니다. 문을 열어 무슨일이냐고 물었더니 본인이 직접 농사지은 사과 2개를 건내어주시면서 먹어보라하십니다. 그 친절함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지더군요 사과는 배불러 먹지못했지만요 다음에 가족과 함꺼오면 좋을것같네요

서비스 및 부대시설
  • 무선인터넷
  • 픽업서비스
  • 바베큐
  • 객실내취사
  • 족구장
  • TV
위치 정보
  •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구읍 공수리 475-2
  • 박수근미술관 차량 14분

TOSS토스페이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0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000명)
  • 토스페이로 10만원 이상 첫결제 시, 3천원 할인(오전 10시,일 300명)

무선인터넷
픽업서비스
바베큐
객실내취사
족구장
TV
무료주차
에어컨
냉장고
샤워실
금연
주차장

판매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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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0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000명)
  • 토스페이로 10만원 이상 첫결제 시, 3천원 할인(오전 10시,일 30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