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데데아 무인텔

파주 데데아 호텔은 이용하기 전에도 너무 기대가 되었던 곳이에요. 먼저 다녀온 친구커플이 별을 보면서 자쿠지 안에 들어가있는게 너무 좋았고 정말 만족했다면서 추천해주었던 숙소였거든요. 다른 숙소보다는 체크인 시간이 19시로 늦는 편이에요. 자쿠지 청소시간을 감안하니 그정도는 이해가 되더라구요. 주변에 파주 아울렛에 들리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금방 체크인 시간이에요! 무인텔이라 숙소 주변에 도착할쯤 전화를 드리면 어느 호실로 들어갈지 말씀해주시고 개인주차장을 열어주세요! 자쿠지에 물 받을때 1시간 30분정도 걸린다고해서 들어가자마자 자쿠지에 물 받는걸 추천할게요. 별을 바라보며 자쿠지 따뜻한 물에 들어가 오손도손 얘기하면서 시간 보내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가 묵었던 방의 조명 문제가 있어서 바로 연락을 드렸더니 바로 옆방으로 옮겨주셔서 빠른 처리에 감동이였어요! 주변 멀지않은 곳에 편의점도 있으니 먹는것도 문제 없어요! 재방문 의사 완전 많아요!!!! 추천입니다ㅠㅠ꼭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