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죽변비취

예약해두고 방문했는데 직원분이신지 예약된 상황을 모르신다니 황당 사장님이 예약 명단을 안주셨다는데 그럼 어찌해야 하나 걱정하며 앱 보여드려도 볼생각도 안하시고 일반실이라고 하니 걍 열쇠를 주시는데 엄청찝찝하고 뻘쭘했네요 특실 잡았다고 하면 것도 그냥 주실껀가요? 뭔가 조치를 취하시길 겉은 세월의 흔적이 있으나 안에는 부분리모델링을 하신듯 전기장판도 없고 초저녁에만 살짝 방바닥 뜨뜻하다 말았음 좀 추웠어요 장판을 구비하시는게 좋을듯 하구요 새벽에 찬물만 나와서 당황 같이 묵은 동생부부가 카운터에 전화했더니 온수 켜주신다 하신뒤 나왔는데 ㅡㅡ 이런시스템은 첨 이라 또 갈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