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 별밤

편하게 잘 쉬었습니다. 우선 사장님의 정이 넘침을 느꼈습니다. 주차 할 공간이 없을까봐 자리를 같이 봐주셨고 첫방 배정이 되었을때 약간 남자의 향기(?) 같은 냄세가 나는 방이라서 바꿔 달라고 했더니 흔쾌히 다른 방 키 두개를 더 주시며 맘에 드는 방으로 교체 하라고 해서 쾌적하고 깨끗한 방으로 선택해서 사용했습니다. 방안은 비교적 깨끗했고 침대는 포근하게 적당히 푹신했습니다. 이불도 따듯했고 깨끗하게 뽀송뽀송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여름이불이라 더욱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잘 나왔고 환기도 잘 되는듯 했어요. 혹시나 겨울에 왔다면 전기장판을 쓸수 있게끔 되어있었습니다. 욕실물은 따듯하게 수압도 적당히 잘 나왔습니다. 시간이 더 잇었다면 더 쉬었을텐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대산읍 쪽에서는 가장 가격이 저렴하고 출장 오신분에게는 딱이지만 방이 막 크진 않아서 비교적 크진 않지만아담하고 포근한 객실을원하신다면 가성비 갑입니다. 다음에 또 대산에 출장 온다면 이곳을 이용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