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서림연가

청소상태가 아주 깔끔했고, 바닥도 따뜻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던 비품들도 고급스러웠습니다. 특히 들어가자마자 은은한 음악을 틀어놔주셔서 좋았습니다. 자쿠지는 당일 예약해서 사용했는데 날씨도 선선하고 물은 따뜻해서 잘 이용했습니다. 주변에 편의점도 있고 식당들도 있어서 펜션임에도 불구하고 인프라가 매우 좋은 편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시골(?)에 있는 숙소이다 보니 창문을 여닫을 때 벌레가 들어올 수 있으나 방 안에 살충제와 파리채가 구비되오 있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잘 쉬다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