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치즈 삼산점

이번에 울산장생포축제가 있어서 울산에 방문했어요. 태화강역에서 걸어서 10~15분 정도 걸려요. 버스를 타고 가도 되지만 전철이랑 환승이 안 되네요. 호텔 같은 모텔이었고, 모텔 골목에 있어요. 주변에 식당과 편의점이 있는데 저처럼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은 멀리 가면 상관없는데 숙소랑 가까운데서 식사 해결하려면 편의점에서 먹거나 사갖고 들어가는게 좋을 거예요. 숙소 내부는 깔끔한 편이고, 침대도 푹신해서 푹 잘 잤어요. 여기서 가장 마음에 든건 조식이 있다는 거에요. 8층에 조식당이 있는데 라면, 시리얼, 토스트 등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시간은 7~9시까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