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루벤스

일단 문멸고들어가면서 와우~~ 바다가^^ 통창에.그리고 추운날씨에 훈훈한 온도가 반겨주고 밤이라 멋진바다대신 조명이멋드러진 밤바다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욕실도깨끗한편이고 .. 넓직하고 샤워부스에 뜨끈한물도 잘나옴 더이상뭘바라나요? 이것저것 쿠폰적용 저렴히 이용가능했고 대충정리하고 주변산책 하니 춥지만 상쾌한바닷바람. 바다느끼고싶은신분 추천해요. 어메니티도 부족한건없었는데. 종이컵하나도없는게 약간아쉬웠네요. 그래서 차에가서 가져와 커피타먹었네요. 친한친구랑 밤늦게까지 아주낮은소리로 수다떨다 어찌잠들었는지 넘따뜻해 이불도안덮고 자고있드라구요.벽에달린 온풍기가아닌 진짜원하는 바닥난방.최고. 바닥은약간 미끄러우니 물기가 없도록 주의하시구요. 숙소앞큰길건너 유명한 중식당도 있어요 더멋진바다를 원한담 걷기는그렇고 차로 오분도안되는거리에 삼천포대교 공원있고 케이블카 있어서 넘 편하고 멋져요. 바다실컷 누리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