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 실로암펜션

남편과 장성에 일이있어 급 호텔리조트를 찾던중에 아무것도없슴을 깨닫고 팬션으로 써치~실로암팬션을 발견하고 결제완료~바로 사장님 전화오셔서 예악확인까지~담날 늦게 도착 체크인했는데 사장님 나오셔서 넘친절하게 룸안까지 에스코트~일일히 설명다해주시고 친절하셔서 기분이 업!! 팬션뒤에 교회가 있는데 그사이로 축령산 삼나무편백숲 이 바로 있어서 정말 공기가공기가 최고!!! 넘 반해서 살고싶더라고요~실제로 한달살이 숙박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실로암 팬션 룸안도 황토벽에 편백나무로 되있어서 강남에 고급찜질방 냄새까지~화장대거울이 없써서 좀 불편하긴했지만 주방과 세탁기까지 작은 리조트같은 느낌였어요~침대가 퀸사이즈는 아니여서 덩치가크신 커플들이 묵는다면 좁을수는있습니다~담날 무조건 일찍일어나 위에있는 편백숲을 가려고 했는데 새벽부터 장때비가 내리는바람에 포기하고 다음기회에 다시 내려오기로 남편과 악속을했습니다~공기에 예민하고 힐링하시고 싶은신분들은 장성 실로암팬션으로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