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노블레스

오래된 느낌의 숙소였어요 그래도 방을 저렴하게 이용해서 그정도의 값어치를 한것 같아요 주차장이 있어서 차를 가져오신 분들은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어디서 키우는지 모르겠지만 주차장에 목걸이를 한 고양이가 있었는데 다른 이용객이 궁디팡팡을 하고 있어서 같이 궁디 팡팡 할 수는 없기에 흐뭇하게 쳐다보고 방 키를 받으러 들어 갔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정말 작더라구요 그래서 체격이 큰 사람이랑 오면 엘레베이터를 따로 한명씩 올라가야해요 그래서 웃기긴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방에 들어왔을땐 욕실이랑 방이 딱 옛날 감성이였어요 화장 실을 들어갈때 키가 큰 애인이 머리를 계속 부딪히더라구요 그럴때마다 아프겠지만 키가 작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