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포레 더 스파

부산오면 자주 찾는 호텔이 바로 근처 타 호텔인데요, 오늘은 평소 그곳에서 늘 내려다보던 포레더스파로 와봤습니다😉 비슷한 조건🧐에서 가격까지의 토너먼트에서 승리한 곳임💢. 자꾸 미루면 쌓이니 투숙중에 바로 리뷰~~ 👇👇 gogo!!👇👇 ●룸 청결 굿! 포레 더블로 예약했는데 디럭스 더블로 업글해주심. 평일이라 가능했던것 같아요. 맞이해주신 차분한 여직원분도 친절하시고, 첫방문인데 기분도 같이 업업!!🥰🥰 두사람 이용하기 딱 좋은 넉넉한 공간에 깨끗&정갈✨️이 첫느낌 이었어요. [배게커버에 약간의 얼룩과 냉장고 열다가 밑바닥에 정체모를 작은 네모난 1회용품껍질😠, 바닥에 긴머리카락을 발견하긴했지만] 대체적으로 깔끔한 컨디션입니다. 요즘은 유료로 바뀐 1회용품들도(치약,칫솔,빗,면봉,화장솜등 키트)정리함에 들어있네요. *특이한것은 샤워가운이 일반적인 원피스가운이 아니라 생활체육복?같은 투피스 라는점. ●욕실 환풍기 버튼은 따로 없음. 제가 못찾은건지 아무리 눌러봐도 환풍기버튼은 안보이는데 가만~~히 귀를 아주 쫑긋세우니 소등 안하면 자동으로 돌아가는것도 같고 그러네요. 상대적으로 제가 경험한 타 호텔들에선 웅웅 소리가 커서 그리 느껴 지나?싶기도 해요. ●수압,배수 좋음👌 샤워전 잠시 사용해보니 괜찮아요. 이게 정말 슬기로운 호텔생활에서 아주 중요하잖아요?🤭 물 히매가리(사투리)없이 나오고 잘 안내려가면 너무 싫은데🤨 그부분 합격이요🥳🥳 ●위치 쏘굿🌏 부산역에서 버스 두코스. 정류장에서 지척에 있고 편의점은 더더 지척😃. 지하로 내려가지 마시고 버스 타거나 도보로 운동삼아🚶‍♀️🚶‍♂️맥도날드도 들를겸😋걷는것도 추천! 자주가던 근처호텔에선 뒤로 내려오거나 길 건너거나 해야 했는데 이곳은 나란히 작은 길 사이두고 옆에 위치해서 문턱 닳도록 드나들기 좋음🤣. 특히 저는 물종류를 많이 사서 들고 나르기 힘든데 너무 원더풀임👏👏. 남포/영도쪽이든 광안리/해운대쪽이든 바로 근처 버스정류장서 타면 되기 때문에 계단지옥 지하철 안가도되고 부산의 이색 풍경 감상하며 시투 부럽지않은 부산시내버스로 명소들 관광에 최적! 💢💢....샤워후 아쉬운점 큰타올들이 너무 낡고 얼룩보여요. 그리고 욕조 물받고 샤워하면서 쿰쿰한 하수구냄새... 체크인할때 파손보상 관련 카드 체크 하시던데, 흠...너무 대조적인 상황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