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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하 · 한옥

경주 화림정 한옥스테이

예약취소가능
103,400원~
9.9365명 평가

부모님 모시고 가는 경주여행이라 신경을 많이 쓴다고 한옥으로 숙소를 결정했습니다. 부모님께서 주무실 곳으로 진덕, 딸과 저는 아사녀 방으로 3만원 쿠폰을 여동생과 제가 각각 써서 예약했는데도 가격이 꽤 있더라구요. 짐이 좀 있어서 맡길 수 있는지 여쭈어봤더니 맡아주시겠다 해서 오전에 갔는데.. 음 짐을 방 앞에 두시더라구요 참고로 길가에서 찾은 간판은 민박이라는 표시였습니다. 귀중품을 넣어 온건 아니지만.. 기분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들고 다닐수도 없었기 때문에 분실만 되지 않길 빌면서 밖으로 나왔습니다 여기저기 다니다 점심먹고 차 한잔 하고 있을때 숙소에서 청소가 다 되었다는 문자를 받았고 돌아 다니다 저녁 먹기전 잠시 쉬려고 숙소에 가니 정리 정돈은 잘 되어 있었습니다. 둘러보니 수건함에 수건 4개, 드라이기 있고 차 마시라고 우리는 찾잔과 다기가 있었습니다. 종이컵 4개, 칫솔 두개, 빗 한개, 클린징 한개, 귀마개 4개 ? 귀 마개가 있는곳은 처음 이였는데 저녁때 보니 옆방과에 벽이 얇아 소리가 다 들리는 구조라 귀마개가 필요 할 수도 있겠다 싶더라구요. (실제로 부모님 옆방 코고는 소리가 다 들려서..) 저녁 먹고 들어와 씻는데 따뜻한 물은 그래도 잘 나오는 편이였고 난방 온도를 올리니 방이 조금 따뜻해 졌는데 이불과 베개를 보곤 한숨이 나오더라구요. 요는 사용감이 많아 낮아진건지 원래 그리 낮은건지 높이가 딱 2cm 요에 패드 비슷하게 덮어 씌워 사용하시는거 같고 덥는 이불도 얇아요 근데 더 힘들었던건 베개였습니다 너무 얇아서 두겹으로 접어 베고 4명 다 잤습니다. 작년 전주 한옥마을 숙소에서 잤을때는 침구가 한식으로 되어 있었는데 경주에 이미지와 넘 안 맞는 침구라 실망이 컸습니다 냉장고에 물 두개 있었고 냉장고 앞 글귀에 먹지도 마시지도 말라는 문구와 10시 소등 이라고 적혀 있는데 숨이 탁 막히더라구요 먹는거야 음.. 그럴수 있다쳐도 마시는것 조차 하지 말라니.. 날씨가 서늘해서 에어컨은 사용하지 못해 뭐라고 적지 못하겠고 애써서 잡은 숙소였는데. 부모님께서도 실망스럽다 하셔서 속상했네요 경주 두번째 방문이었는데. 다음에 다시 방문 한다면 한옥스테이 아니 한옥민박집 말고 모텔이나 호텔로 정할래요

서비스 및 부대시설
  • 무선인터넷
  • 개인콘센트
  • 욕실용품
  • 에어컨
  • 냉장고
  • 샤워실
위치 정보
  •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 807-6
  • 첨성대 도보 3분

TOSS토스페이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0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200명)
  • +생애 첫결제 시, 5천원 캐시백

무선인터넷
개인콘센트
욕실용품
에어컨
냉장고
샤워실
주차장
무료주차
드라이기
카드결제
TV

판매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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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0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200명)
  • +생애 첫결제 시, 5천원 캐시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