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호텔 꿀

놀던 곳과 가장 가깝고 매우 저렴하고 별점도 많이 낮지않아서 대실이용했습니다. 일단 느낀점을 말하자면 침대가 많이 낮습니다. 세면대는 방안에 있었고 세면대 물 내려가는곳을 아예 빼지않으면 물이 안내려가서 아예 빼고 사용해야합니다. 화장실에는 큰 욕조가 있었는데 사용금지러고 크게 붙여있었어요. 욕조랑 연결된 샤워호스기 말고는 샤워할수가 없어서 불편했습니다. 욕조가 있는데 사용못하니까 왜 있는건지 알수가 없더군요. 침대에선 머리카락도 나왔습니다. 굉장히 싼 가격에 잠만 자다 나올거라면 만족스러운 숙소였겠지만 씻기에는 좀 불편한숙소입니다. 지금까지 단점이고 장점은 가격이 아주 싸다는점, 대실시간이 길고 늦게까지 운영한다는점 주인아저씨가 친절하다는 점, 주차장이 넓은점입니다. 아! 그리고 시간맞춰서 나가려고 샤워중이었는데 퇴실시간 20분 전부터 전화가 울려서 좀 그랬습니다. 저는 불만족스러운 방이었지만 진짜 잠자기엔 좋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