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트 애견동반 펜션

노후된 숙소지만 청결에 신경 많이 쓰신것 같아요. 특별히 불편함 없이 잘 묵었고, 주인부부께서 친절하세요~ 각 방마다 노래방이 설치되어 있어도 내부에선 방음도 잘 되는듯 합니다. 객실에서 나오면 바로 포천호수가 보이는 뷰인만큼 탁트인 공간에서 맘편히 잘 쉬다가 왔습니다^^ 편의점은 걷기엔 조금 머니(차로 5분?) 필요하신 먹거리는 미리 구입해서 입실하심이.. 아! 침대는 조금 딱딱한편이니 참고하시고, 팬션에서 키우는 귀여운 강아지 두마리가 있고, 전체적으로 정겨운 시골집의 스멜이 조금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