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4성급
부산 코모도호텔
102,000원~
- 9.01,241명 평가
급하게 부산에 일정이 생겨 당일 예약하고 1박 숙박했습니다. 외관이 특이해서 평소에도 궁금한 호텔이긴 했었는데 이렇게 숙박할 기회가 생겼네요. 숙박하면서 느낀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직원분들이 친절하십니다. 처음에 체크인 할 때, 마지막에 체크아웃 할 때 프론트데스크에 상주하신 직원분들이 친절하셨습니다. 유의사항이나 안내사항 같은 것들도 잘 설명해주시고 웃는 얼굴로 응대해주셨습니다. 2. 주차공간이 충분합니다. 호텔 로비 앞, 건물 뒷편에 야외주차장이 있고 건물 뒷편 야외주차장 옆에는 실내주차장도 있어서 주차문제는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3. 특이한 인테리어의 객실 호텔 외관부터 로비, 객실 복도까지 한국과 중국이 섞인 듯한 특이한 인테리어가 굉장히 이국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객실 내부 조명이나 책상, 의자들도 동양풍이라서 다른 호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친숙하지만 이국적인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호텔이 영업을 시작한지 45년이 되었다고 들었는데 전반적으로 연식이 되어보이지만 TV에 인터넷 연결도 되는 등 지속적인 관리는 잘 되어 깔끔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4. 애매한 위치 부산역 근처라고 해서 도보로 이동하기에 무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도보로는 대략 2-30분 정도 걸려서 접근성은 다소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5. 호텔 복도에서 나는 방향제 냄새 이 부분은 작성을 할지 말지 고민이 들었습니다. 다만 객실 복도에서 나는 방향제 냄새가 너무 강했던게 문제인지 아니면 너무 인위적인 향이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복도 지나갈 때마다 방향제 냄새 때문에 머리가 띵할 정도였습니다. 6. 아쉬운 방음과 객실상태 호텔이 오래되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복도를 지나갈때도, 방 안에 있을 때도 주변 방의 소음이 들려서 조금 곤란했습니다. 객실 내부도 요즘 호텔처럼 굉장히 깨끗하다는 느낌이 드는 것까지는 아닙니다만 숙면하는데 방해가 될 정도는 아닙니다. 저는 겨울에 방문했는데 온도 조절을 해도 객실 내부가 춥다는 느낌이 들긴 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다른 호텔과는 다른 인테리어, 디자인으로 이색적이라는 느낌이 많이 드는 호텔이었습니다. 역사적인 장소에 방문한다는 느낌으로 한 번 쯤은 방문할만한 호텔인 것 같습니다.
- 서비스 및 부대시설
- 미니바
- 사우나
- 무선인터넷
- 레스토랑
- 금연
- TV
- 위치 정보
- 부산 중구 영주동 742-13
- 자갈치시장 10분
토스페이
- 3만원 이상, 10% 최대 1만원 할인(오전10시, 일 600명)
- 2만원 이상, 2천원 할인 (오후 4시, 일 1,000명)
- 토스페이로 10만원 이상 첫결제 시, 3천원 할인(오전 10시,일 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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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자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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