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 그레이문 호텔

210호에 숙박했습니다. 진정한 무인텔이라 체크인시 꼭 주변에 붙어있는 유선전화로 연락해서 물어보셔야 합니다. 아마 복층은 몇호 체크인인지 따로 연락 줄 것 같긴합니다. 안마의자 있고 욕조에 물받는데 시간이 덜 걸립니다. 욕조에 보글보글 기능이 있습니다. 다만 샤워실에 해바라기 전환시 누수 일반 샤워기도 호스에 누수가 있고 욕조도 마개결합문제인지는 모르나 물이 조금씩 새긴 합니다. 다음날 아침에 물이 줄어 있었습니다. 근처에 바로 편의점이 있고 안마의자 원하시면 꽤 좋은 숙소입니다. 근처 고기집 소고기 먹기 싫어서 돼지 먹었는데 그닥 맛은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다른날은 모르겠지만 육회도 안팔더군요. 여기주변 식당은 먹을게 애매해서 차타고 다른곳에서 먹고 간단한 주전부리만 편의점에서 사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벚꽃길이 있으니 드라이브 하기 좋은 곳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