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생각속의집 펜션

방에 들어서자마자 청결이 마음에 들어 괜찮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방 전체에서 향기가 나서 더욱 맘에 들었는데, 방 예약할때부터 목적이 오로지 자구치에 있었기 때문에 바로 자구치를 찾으러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서 본 순간 감탄이 절로 나왔네요. 일단 자구치가 상당히 넓습니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 4인도 넉넉하 사용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창문의 창호지와 자구치가 너무 잘 어울려서 보자마자 절로 감탄사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바베큐장도 바람막이도 잘 되어있고 해 떨어지고 구기 구워도 전등이 밝아서 고기 상태도 잘 확인하면서 구울 수 있었어요. 식탁도 쇼파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 1층 커텐은 밖에서 안이 다 훤히 보이는 커텐이라 조금 불편한 점이 있었네요. 저녁에는 방 전체적으로 조금 덥다 싶을 정도로 따뜻했습니다. 결론은 또 갈 생각입니다. 자구치가 특히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