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브라운도트

이번에 친구 추천으로 브라운도트 호텔을 이용하게 됐는데 타 저가형 호텔을 많이 가봤던지라 큰맘 먹고 돈 썼는데 굉장히 굉장히 맘에 들었고 타지 브라운도트 호텔보다도 차별화를 둠에 좋았습니다. 이번엔 늦게 체크인하게 돼서 루프탑이나 여러 시설을 이용해보진 못했으나 다음엔 이용해보고 싶고 호평이 꽤나 많이 좋네요! 글램핑 컨셉 숙소를 이용했고 신박하고 분위기 좋고 야경도 좋고 재밌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 점은 방음이 잘 안되는 점이고 글램핑장 컨셉 특성상 신발을 신고다니는 방이라 바닥 청소를 하기 힘든 구조이기에 먼지에 많이 민감하신 분들은 다른 방을 이용하시는게 낫다 생각했습니다. 물론 저는 잘 이용했어요 잘 쉬다 갑니다~ 용인 시장에서 제일 좋은 숙소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