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릭스 by STX 호텔앤스위트

한줄평 : 지하철 뚜벅이에겐 최고의 위치 평점 : 4.5/5 좋았던 점 - 위치 : 부산 지하철 해운대역에 바로 옆에 위치해 뚜벅이 여행자에겐 이만한 위치가 없음. 짐가지고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되어 편안함. - 로비 : 로비는 1층이 아니라 6층에 위치함. 다른 숙박 업소와 같은 층에서 사용 중임. 근무인원이 두명인데, 한 분은 교육을 이제 받으시는 분으로 보였음. 체크인 줄이 있었다면 생각보다 오래 걸렸을 듯. - 엘리베이터 : 해당 호텔은 엘리베이터 관련해서 말이 좀 있었는데, 개인적으론 이정도 규모의 건물에서 엘리베이터 기다려야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임. 나쁘지 않았음. 카드 태깅 후 해당 객실 층 이동 가능. - 부대시설 : 5층에 폴바셋 있다고 해서 가려했는데, 오픈 시간이 짧은 편…더군다나 테이크아웃 전문이라해서 좀 아쉬웠음. 조식은 펠레 레스토랑에서 먹을 수 있는데, 따로 이용은 하지 않았음. - 주자창 : 주차장은 지하 1층~5층까지 있고, 주차장 넓이 등은 여유로움 다만 올라가는 길에 있는 기둥이 차를 긁기 쉬운 위치에 있어 운전 시 조심해야할 듯 - 객실 : 여기서 혼자 살고 싶다하는 정도의 크기 객실. 주방있고, 침대있고, 사무용 테이블 있음. 대체로 어두운 톤의 우드를 사용해 고급감을 강화하려는 것처럼 보임. 발코니가 따로 있는데, 빨래 건조대와 간단한 음식 및 음료를 먹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있음. - 욕실 : 욕실은 샤워부스 형태로 되어 있고, 건물 구조상 특이한 사다리꼴? 모양의 구조임. 비데는 따로 없고 어두운 회색톤의 타일로 깔끔했음. 배수도 원활하고 냄새나지 않았음. - 드라이기 : 조선계열에서 사용하는 드라이기 보다 바람세기 훨씬 좋은 드라이기 있음. - 주방 : 전자레인지, 식기도구 다수 있음. 싱크볼도 있어서 간단한 세척 가능. 아쉬웠던 점 - 옷을 걸어둘 곳이 없음. 애매함. 긴 코트 등의 옷을 빨래건조대에 두기도 뭐하고… 간단한 행거라도 있었으면 좋겠음. - 침대 옆 콘솔…?협탁…?에 간접등이 있었는데 먼지가 좀 보였습니다. - 사무용 책상에 USB 충전 아울렛이 파손되어있어 220v만 사용 가능했습니다.